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자낳대 시즌 1/결선 토너먼트 (문단 편집) === 1세트 === [include(틀:자낳대 경기 요약 , matchname=4강 2경기 1세트, matchday=2022. 1. 8. 20:00 , blueteam=무관유죄, redteam=댄스동아리 , p_blueban1=garen, p_blueban2=thresh, p_blueban3=akali, p_blueban4=fiora, p_blueban5=kayle , p_redban1=kled, p_redban2=viktor, p_redban3=corki, p_redban4=cassiopeia, p_redban5=syndra , blueingamename1=기사폭행 해기, blueingamename2=모근살인 남봉, blueingamename3=전과4범 도현, blueingamename4=무관횡단 플러리, blueingamename5=모범시민 던 , bluetwitchname1=해기, bluetwitchname2=남봉, bluetwitchname3=도현, bluetwitchname4=플러리, bluetwitchname5=던 , bluekda1=4/4/6, bluekda2=2/3/7, bluekda3=5/5/3, bluekda4=4/7/6, bluekda5=2/9/7 , p_bluepic1=jayce, p_bluepic2=lillia, p_bluepic3=sylas, p_bluepic4=missFortune, p_bluepic5=leona , redingamename1=봉춤진효, redingamename2=팝핀상빈, redingamename3=칼춤눈꽃, redingamename4=막춤상현, redingamename5=각기나성 , redtwitchname1=룩삼, redtwitchname2=쌍베, redtwitchname3=눈꽃, redtwitchname4=따효니, redtwitchname5=김나성 , redkda1=9/4/8, redkda2=11/4/8, redkda3=4/4/15, redkda4=4/2/13, redkda5=0/3/23 , p_redpic1=gwen, p_redpic2=shaco, p_redpic3=vex, p_redpic4=caitlyn, p_redpic5=alistar , blueresult=L, redresult=W , dragon1=Ocean, dragon2=Cloud, dragon3=Infernal, dragonsoul=)] >플레임: '''이래서 쌍베님이 어제 샤코 시켜달라고 항의했군요? 항의할 만 하네~.''' >룩삼: '''야 상빈아 너 이제 자낳대에서 샤코 할 생각하지마라?''' >플레임: '''내가 볼땐 이제 영구밴이야 이거''' 인터뷰부터 조커픽을 예고했던 쌍베가 옛날부터 유명했던 자신만의 시그니처인 '''샤코'''를 꺼내들었고, 남봉은 이번 시즌 자낳대 1황급 챔피언 풀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방증하듯 릴리아를 꺼내들었다. 이후 도현쪽에서 AD 미드인 야스오나 요네를 꺼내서 대미지 밸런스를 맞추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강했으나 댄스동아리가 4픽에서 알리스타를 꺼내자 이것을 카운터치기 위해서인지 미리 준비되어 있는 픽인지 사일러스를 픽하고 AD를 오히려 탑에서 '''해기가 제이스'''를 뽑으면서 밸런스를 맞춘다. 초반부터 여기저기서 난타전이 벌어지며 게임의 템포가 빠르게 흘러간다. 시청자들과 해설진도 '어지럽다'고 말할 정도로 양측의 진형이 무너진 한타가 수도없이 나오며 엎치락 뒤치락하고 무관유죄측은 도현의 사일러스가, 댄스동아리 측은 쌍베의 샤코가 킬을 몰아먹게 된다. 댄스동아리의 4인 바텀 다이브를 던이 슈퍼플레이로 대처하면서 오히려 이득을 보고, 잠시 후 해기의 제이스가 룩삼을 상대로 타워를 먼저 미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무관유죄측이 근소하게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이대로 간다면 사일러스가 가져갈 수 있는 최상급 궁극기인 벡스와 알리스타가 있는 댄스동아리 측이 불리하다고 다들 평가했으나... 그런데 아무도 예상못한 쌍베의 탱샤코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며 게임을 하드캐리했다.''' 릭트쇼, 어그로핑퐁, 탱킹, 딜러진 암살 모든걸 해내며 탱샤코는 왜 다른지를 보여주며 무관유죄를 완전히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니 탱샤코가 매우 절묘한 선택임을 알 수 있었는데, 플러리가 픽한 미스 포츈은 일단 탱커를 심하게 못잡는 픽이라서 대놓고 달라붙는 탱샤코의 분신을 빠르게 치울수도 없고 치우려고 해도 심각한 딜로스로 이어져서 무시할 수 밖에 없었는데 무시하자니 자꾸 태양불꽃 방패의 불사르기 대미지+샤코의 평타에 묻는 슬로우에 터지는 종말의 겨울 쉴드 때문에 정상적인 한타 포지셔닝을 잡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쌍권총 난사를 쏴대면 궁극기에 분신이 터져서 공포를 먹게되고 그대로 죽게되니 플러리 입장에선 그야말로 타개책이 안보이는 답답한 상황이 펼쳐진 것. 그리고 원딜 안티캐리 용도 뿐만이 아니라 용 앞 한타에서 분신을 본대에 붙여놓고 '''본체로 상대를 과감하게 때리는데 상대는 그걸 보고 분신인줄 알고 도주하다 진형이 무너져 벡스의 궁진입 후 4인 공포를 넣을 수 있게 했던''' 릭트쇼는 전율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고,[* 해설진은 이 장면을 보며 "아무도 탱샤코를 상대해 본 적이 없으니 때렸을 때 체력이 얼마나 달아야 분신인지를 누구도 알지 못한다" 라며 무관유죄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평했다.] 마지막에도 바론 앞에서 분신을 드리블하며 본체를 상대 진영으로 밀어넣으며 릭트쇼를 선보였다. 댄스동아리는 밴픽부터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쌍베와 룩삼, 그리고 6이 뜬 눈꽃의 주사위가 게임을 뒤집었다. 특히 알리스타 궁극기를 달고 날뛰는 사일러스를 룩삼의 그웬이 고정 데미지로 녹여버리는 시점까지 게임이 끌리자 도현의 사일러스를 손쉽게 제압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한타 과정에서 눈꽃과 나성이 보여주는 좋은 연계 또한 승리의 큰 지분을 차지했다. 다만 나성이 평소답지 않게 W-Q 연계 실수가 눈에띄게 늘었다는 점이 불안요소. 무관유죄는 상대의 실수로 인해서[* 플레임 감독은 밴픽 과정에서 사일러스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거기다 띄워만 둔 알리스타를 따효니가 그대로 픽해버리며 고민할 시간도 없었다. 댄스동아리팀의 승리는 말 그대로 천운이 따른 셈.] 밴픽에서 부터 이미 이기고 들어가는 싸움이었는데 도현의 사일러스가 알리스타의 꺾을 수 없는 의지+벡스의 그림자 파동이라는 맛집 궁극기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깔렸음에도 생각보다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해기의 제이스가 숙련도 부족으로 인해 본인이 활약을 했어야 하는 구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활약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컸다. 업치락 뒤치락 하는상황에서 결국 쌍베가 들고 온 비장의 카드 탱샤코가 무관유죄를 뒤흔들었고 이러한 기회를 댄스동아리의 팀원들은 놓치지 않으며 결국 승기를 굳혔다. 이 경기로로 따효니는 100킬을 달성했다. 플레임은 갱맘과의 세트 상대 전적 첫 승을 거두었고 매번 첫 경기때마다 지는 징크스도 깨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무관유죄는 1월 6일에 제이스를 밴을 했는데 이번에는 제이스를 픽 하면서 자낳대 역사에 처음으로 제이스가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